[여수] 바닷가앞 뷰좋은 포르르펜션
오빠님의
피곤함을 느껴서
이번에는 일찍부터
펜션으로 향했어요
비도 오고 그래서
어디도 가질
못하겠구 ㅎㅎ
그래서 다시 앱으로
열심히 펜션을
찾아 보았죠
여수에서의
주요 여행지인
여수 낭만 포차랑
오동도랑
펜션까지의
거리는 멀었어요
그래서 펜션에서는
그냥 쉬고 다음날을
기약 했었지요
포르르 펜션은
그냥 바다보면서
여유를 즐기기에는
좋을꺼같더라구요 ㅎㅎ
먼저 마트가서
필요한 술과 고기등
여러가지를 사고
펜션으로
바로 출발하기로
했어요 ^^
펜션을 도착하니
펜션 바로 앞에
바다가 바로
보이더라구요
으앙 ~너무
좋아용 >ㅁ<
비가 계속
주륵주륵 내려서
짐을 꺼내는데
엄청 우울했어요
다음날 찍은
펜션전체샷
이에요
도착을 했을때 에는
비가 많이와서
찍질 못했어요 ^^
펜션외부도
깔끔해서
좋더라구요
근처에는 비슷한
형태의 펜션들이
모여 있더라구요
저희는 힘겹게
캐리어와 짐을 들고
2층으로 올라갔어요
저희의 예약한방은
사이드 오션뷰로
예약했어요 ㅎㅎ
입구에 들어 갔을때
팬션의 주의 사항이
있었는데
주의사항도
한번 살짝쿵
봐주시구요 ^^
거실과 주방이
가깝게 있었어요
조명이 주방을
비춰주어서
주방분위기가
살아 나더라구요
ㅎㅎㅎㅎ
오늘도
조명이 열일중이네요 ^^
주방도 깔끔 깔끔
하니 좋더라구요
인덕션과 밥통,그리고 커피포트
저의 손을
보호해줄 고마운
고무장갑까지도
기본으로
놓여져있었구요
인덕션은 1구여서
좀 아쉽긴 하지만
저희는 해먹는
요리는 간단히 라면만
끓여먹을꺼라
괜찮았어요 ㅎㅎㅎ
그리고 저희한테
제일 중요한
전자렌지 ㅎㅎ
방안에 전자렌지가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
그리고 펜션의
중요한 매력의 하나인
바베큐를 잊으면
안되죠 ㅎㅎㅎ
바베큐에 필요한
기본 조미료도
구비 되어있었어요
싱크대밑에는
깨끗한 그릇들과
컵들 그리고 냄비까지
부족하지 않게
있었어요 ㅎㅎ
소주잔들도 있고
식기들도 깨끗해서
만족스러웠어요 ㅎㅎ
2인용 소파이지만
저희는 바닥행
ㅎㅎㅎㅎㅎ
소파에 기대어
바닥에 앉아 있는게
편하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테이블과
화분들도 디스플레이로
펜션의 전체적인
분위기가 화사해
보이더라구요 ㅎㅎㅎ
요 의자는
불안해 보이기는
했는데
앉아 보니 ㅋㅋㅋ
세상 편하더라구요
ㅎㅎㅎㅎ
티비도 작지
않게 적당한 크기로
있어서 좋았구요 ㅎㅎㅎ
저희는 티비에 노트북을
연결해서 영화나 드라마를
봐서 티비가 조금
중요 했거든요 ㅎㅎ
복층계단은
계단이 무서워서
불을 끄고는
올라가기
힘들더라구요
복층 침대방은
층고가 너무
낮더라구요
조금만 더 높았으면
좋았겠지만 그래도
침대가 있어서 좋았어요 ^^
그래도 침대앞에
에어컨도 있고 그리고
침대에 전기장판이 있어서
완전 만족했어요
ㅎㅎㅎㅎ
침대의 침구도
깔끔하게 정돈 되어 있고
이불도 눅눅하지 않고
괜찮았어요
그리고 화장실도
깨끗해서
완전 만족했어요 ~ ㅎㅎㅎ
곰팡이나 그런게 없이
정말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ㅎㅎ
화장실에는
수건과 드라이기
샤워타월까지
충분히 구비되어
있어서 불편함이
없었어요 ㅎㅎ
치약과
샴푸,린스,바디워시
까지 깔끔해보이게
흰통으로
다 담아 있더 라구요
ㅎㅎㅎㅎ
저희의 방에서 찍은
바다뷰에요 ^^
사이드 오션뷰
이기는 하지만
바다도 보이고
ㅎㅎㅎㅎ
이번에는 외부에서
바베큐가 아닌
실내 전기 그릴로
10000원 추가로
이용 했어요
바닷앞 에서
고기 구워 먹을
생각을 하니
기분이 업이 되어서
행복해졌죠 ^^
마트에서 열심히
쇼핑을 했으니
준비를 해야겠죵
>ㅁ<
준비 하는것도
너무 신나 더라구요
ㅎㅎㅎ
오늘도 펜션의 꽃
바베큐 파티를
하네요 ㅎㅎ
오늘도 오빠님은
열심히 고기를
먹기 좋게 구워 주었죠
언능 구워져랏 ~~
>ㅁ<
'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전기그릴인데 고기집의
그릴과 비슷하게 양끝에
구멍이 있어서
기름이 흘러서 불판의
아래쪽으로 떨어지더라구요
ㅎㅎㅎㅎㅎ
나중에 이사가면
테이블에 그릴있는거
사고싶더라구요 ㅎㅎㅎ
펜션에 놀러온
느낌으로 구워먹고
하면 좋을거 같았죠
ㅎㅎㅎㅎ
삼쏘라는 대명사 답게
고기에 빠질수 없는
소주도 함께
ㅋㅋㅋㅋㅋㅋㅋ
잘 구워진 고기를
상추에 파절인과
한쌈 싸서
한컷~
ㅎㅎㅎㅎ
국물이 필요한
저희에겐
또 육개장 라면으로
국물을 대체했죠
ㅎㅎㅎㅎ
여행전에는
몰랐었는데 고기에
라면의 조합이
이렇게 대단한
조합인줄 몰랐어요
인상 깊던 바베큐로
마트에서 사왔던
고기를 맛있게
먹어주고
안동에서 구매했던
맘모스빵과
과자들로 2차를
또 했네요 ㅎㅎㅎㅎ
다음날
체크아웃을
하고나니
하늘이 이렇게
맑더라구요
전날 맑았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ㅎㅎㅎ
그래도 다음날
청명한 맑은 하늘과
바로앞에 뻥뚫린
바다를 보니
기분이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ㅎ
여수 포르르펜션
전남 여수시 화양면 인금이길 19-25
이전에 펜션에서
고기를 구워먹은
좋은 기억이 남아서
기회를 노리다가
또한번 펜션에서
맛난 고기를
구워먹었는데
역시역시 정말
맛있었네요 ㅎㅎㅎ
역시 펜션은
고기를 구워먹는
맛으로 오는거 같아요
팬션에
들어오자마자
깔끔해서 너무 좋았고
아쉬웠던건
계단이 좁고 경사가
급해서 계단하나하나가
많이 높았어요
그러다 보니깐
왔다 갔다 하기
불편 하더라구요 ^^
그래도 깔끔한 숙소 였고
식기들도 깨끗하고
전기 그릴로 실내에서
바베큐를 할수있어서
완전 만족했어요 ~
저의 돈으로 지불한
소신 리뷰 입니다
부분 할인 조차
전혀 없었어요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공감 꾹 부탁드려요
(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글에 남긴 여러분의 의견은 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