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 수제버거맛집 어썸버거 내돈내산

[부산] 부산 수제버거맛집 어썸버거

 

해운대 바다도 구경했으니 

저녁을먹어야쥬 ㅎㅎㅎ 

 

오늘의 저녁은 간단하게

햄버거를 먹으려고 찾아보다가

어썸버거를

방문하게 되었어요

 

해산물을 그리 좋아 하지

않는 저에게는 희안하게

매력적인 음식이 많지 않아서

간단한 햄버겅 ㅋㅋ

 

 

유명한 버거 맛집이라 해서 

이름있는 거리에 매장이 있나

싶었는데....조금은 외각???

같은 상가에 있더라구요

 

 

상가에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바로 올가가줬죠

거의 마감 시간 가까이 도착 

 

다행이 마감전 라스트

오더전에 세잎을 했죠 ㅎㅎ

구경하며 돌아다니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있었나

보더라구요 ㅋㅋㅋㅋ

 

 

주문은 키오스크로

하게 되는데 가격은

적당한 가격대를 이루는거

같더라구요

 

그래도 수제버거 치고는

나쁘지 않은 가격인거

같더라구요 ㅎㅎㅎ

 

저희는 셋트 2개와

그리고 추가 버거 3개를

주문했어요 ㅎㅎㅎ

 

 

매장은 깔끔하게

꾸며져 있었어요

 

벽면에 네온사인으로

타일에 되어있는데

괜찮더라구요 ㅋㅋㅋ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런식으로 되어 있구요

ㅎㅎㅎㅎ

 

 

주변을 찍다보니

어느세 주문했던

메뉴가 짜잔~ ㅎㅎㅎ

 

배가 많이 고프지는

않았지만 나온 햄버거를

만나서 완전 먹음직 스러운

 

이러니 살을 못빼지 ㅠㅠ

우선 수제버거의

패티 소고기의 향기가

압도적으로 좋더라구요 

 

 

수제버거 자체는

아주 투툼하니 들고먹기는

살짝 부담스러울정도로

크기가 큼직하더라구요

 

오빠님은 이 화려한

햄버거의 비주얼이

아주 흡족해 하더라구요

물론 저도 좋더라구요

ㅋㅋㅋ

 

주문을 하면 오픈주방은

아니지만 주방이 바로

옆에 있어서 조리과정을

함께 느낄수 있어서 믿음이

가더라구요 ㅋㅋㅋㅋ

 

진한 소고기의 패티를

제대로 느낄수 있었는데

소소의 패티와의 조합이

아주 좋았어요

 

수제버거를 많이 맛보진

않았지만 저는  손에 꼽을 정도로

맛이 좋았어요 ㅎㅎ

 

 

 

햄버거가 크기가 크다보니

먹는데 살짝 불편할꺼 같은데

햄버거를 포장하는

포장지가 있어서

 

먹기는 편했어요

이거 생각보다 좋더라구요

접으면서 먹어도 좋고

저는 아주 흡족했죠 ㅋㅋ

 

 

햄버거도 좋고 했지만

저는 이 프랜치후라이가

상당히 좋더라구요

 

튀긴거 같지 않은 

구운거 같은 그런 비주얼의

프랜치 후라이가 나왔는데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이것저것 군것질을 

많이 해서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2개만 주문을

했었는데 살짝 후회를 하게

되었던거 같아요 ㅠㅠ 

 

 

특히 케찹이 아주

좋았는데 수제 케찹이라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리필은 안돼고 추가 주문을

해서 맛봐야 되더라구요

살짝 아껴서 먹어야 되요 ㅋㅋ

 

맛은 아주 훌륭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부산에서는 어썸 버거를

마지막으로 바로 올라오게

되었는데 적게 먹은 햄버거

때문인지 배가 고파서

 

결국 새벽에 이렇게 편의점

정찬을 하게 되었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짧은 부산여행을 이렇게

마무리를 하게 되었네요 

또 여기에 맥주가 빠지면 섭하쥬 ㅋㅋ

 

 

운전하느라 고생했어 

울 오빠님 ㅎㅎ 

 

 

 

어썸버거

부산 해운대구 좌동순환로433번길 30-1 129호

 

 

인터넷으로 엄청 고르고골라 

방문했는데 

어썸버거는 

성공을 했던거 같아요

 

수제버거라 생각하면

그리 비싼가격도 아니고

상당히 괜찮은거 같았어요

 

우선 햄버거의 퀄리티도

좋았지만 사이드메뉴인

프렌치후라이가 정말 괜찮았어요

 

케찹의 추가주문은

살짝 아쉬웠지만...

그래도 맛은 좋았어요

굿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