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안양중앙시장 홍두깨손칼국수 / 가성비 갑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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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두깨-01




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 맛이 없고, 맛의 가치가 없다면 포스팅 안해요 )


( 별은 개인적인 판단 레벨 입니다 )



[안양] 안양 홍두깨 손칼국수 


휴무가 맞아

근처에 살고있는

친구와 함께 

중앙시장에 있는 

안양 홍두깨 손칼국수집에 

다녀왔어요


예전에 안양에서 살때 

엄청 자주 방문했던 

음식점 이였어요

 

지금은 장사가 

너무 잘되어서 

중앙시장에도  

2호점이 생겻었어요

 

이전에는 웨이팅이 

엄청 길었는데

2호점이 생기니 

웨이팅은 없었어요 


친구가 웨이팅이 있으면 

다른걸 먹겟다며 ..ㅠㅠ

하지만 바로 들어가서 

다행이였쥬 ~


홍두깨-1


VJ특공대에 방송까지

방영되어서 더욱 유명해졌죠


착한가격에 맛까지 

더해져서 더욱더 인기있는 

맛집이 이었죠 


홍두깨-2


홍두깨 손칼국수 메뉴에요 

저는 수제비를 엄청 좋아하는데 


칼제비와 수제비는 

평일 12시 부터 3시 까지는 

주문이 안된다고해요 

그리고 주말에는 

수제비와 칼제비가 

안된다고 합니다


하아.....

너무 슬픈현실 ㅠㅠ


그래서 저희는 칼국수 

2인분을 주문했어요 

잠시 자리에 앉아있으면 

주문과 동시에  현금으로 

바로 드리면 됩니다


3500원의 착한가격이라서 

카드는 안되요 

이전에 현금만 결제가 

가능했던걸로 기억해 

(현금만 됩니다)


은행가서 돈을 뽑아왔지요 

예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은행으로 고고고 !!!

허허허 


현금을 준비안했으면 

못먹을뻔 했네요 ㅠㅠ 


홍두깨-3


다른사람들이

계속계속 쉼없이 오네요

회전률이 어마어마하네요 


손님이 많아서 

합석으로 앉아야 해요


자리가 비워지면 

바로바로 합석으로 

빈자리를 채워지더라구요 


홍두깨-4


테이블에는 

다대기 양념장도 

큰그릇에 담아져있네요 


입맛에 맞게 양념장을 

조절해서 먹으면되요


홍두깨-5


김치는 셀프바가 있어서 

적당히 덜어가서 

맛있게 먹으면 되요


많이 가져가서 

남기면 안돼니 적당히 

먹을만큼만 덜어서 가져가라는 

안내 문구가 적혀있어요 


저는 김치를 좋아하는지라 

많이 가져왔답니다 


홍두깨-6


김치를 보며 잠시 대기하니 

칼국수가 나왔어요


칼국수를 보자마자

예전보다 엄청 양이 

줄어든듯하더라구요

 

친구에게 양이 이전보다

많이 부족해 보인다고

내기억이 잘못된건가??

물어 보았어요

 

예전에는 대접에 

엄청 많은양의 국수가 

푸짐하니 더욱 좋아했던 

곳이였는데 지금은

다른곳과 같은 양이에요 

또르르 ㅠㅠ


양이 부족하신 분들은 

1000원 추가해서 

곱배기로 드시면 되요 ^^

홍두깨-7


칼국수안에는 양파,호박 ,

파 ,김가루가 들어있어요

 

하지만 저는 오로지

목표인 칼국수를 

국물과 호로록 ㅋㅋ


홍두깨-8


방금 만들어서 나온 

칼국수의 면발이 

탱글탱글 해보이죠 ^^


홍두깨-9


저와 친구는 

매콤한걸 좋아해서 

다대기를 투하했지요

 

역시 얼큰한게 쵝오지요

술은 먹지 않았지만 

해장이 되는 기분이에요


멸치 육수를 베이스로

만들어 져서 국물이 깔끔하고 

호박과 양파의 단맛으로

깔끔함이 배가 되었죠


한번 순수한 국물맛을 보고

다대기 양념장을 추가로 넣어

얼큰하며 매콤한 맛을

더해서 먹어 볼수있어요


홍두깨-10


기분좋게 배부르게 먹었으니 

이제 2차로 친구집으로 

자리를 옮겨서

마무리 하러 가며 


오늘은 친구와의 

오랜만의 만남의 기억을 

엄청난 폭풍수다로

깊히 남겼네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 291번길 16

지번 : 안양동 676-71


영업시간 AM 8:00~ PM 9:00



옛날의 기억을 

회상하며 찾아갔지만 

역시 세월이 변한만큼 

맛과 양이 엄청 

차이가 나더라구요


이전의 맛집으로 명성을

떨치던 칼국수맛집이 

아니었어요


그냥 칼국수집에 

온느낌이였어요


아직 맛집인 

인식이 남아서 인지

사람들이 많이 찾아서

직원들이 엄청 바쁘다보니 

전혀 친절하지 않아요


옛날에도 친절하지 않았지만

한결같이 친절하지 않아요 

허허허허


하지만 가격은 3500원으로

가성비는 뛰어납니다.

둘이서 식사한끼로

7000원의 가성비는

아직까지 좋다고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저는 안갈렵니다.

이전의 기억이 강해서인지

맛이 많이 옅어져서

아쉬움이 남더라구요



매우 주관적인 평가는 : ★☆☆




★☆☆☆☆  맛이 평범한 음식점


★★☆☆☆  음식이 맛있는 음식점


★★★☆☆  맛집이라고 생각되는 음식점


★★★★☆  추천하는 꼭 찾아 가봐야할 맛집


★★★★★  추천하는 죽기전에 꼭 맛봐야할 맛집



위의 평가는 블로거의 매우 주관적인 평가로


개인마다 차이가 존재 할수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개인적인 블로그지만


외력으로 평가를 져 버리지는 않아요


맛집 찾을때 참고용으로 봐주세요




저의 돈으로 음식값 지불한 

소신 리뷰입니다




제글이 도움이 되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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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없어도 되요 구걸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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